신형 스테이지 후기를 이제야 써보는군요

저는 72kg 남자 입니다

사장님과 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후 데크를 구매하였습니다
(자상하신 사장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외형적인 부분에서 디자인은 매우 심플합니다

조립하기전 데크의 무게는 딱 들었을때 가볍다 가볍다 가볍다 입니다

페리스 50에 휠은 디즈69미리 80a

보드사이드 베놈 SHR 콘 91

로드사이드 니쁠 소프트 큰놈 으로

셋팅하고

(사실 방그라플2 셋팅 그대로 가지고와 탔는데)

보드가 가볍다 보니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서(사람이 문제지요)

니쁠 소프트로 바꾸고 휠도 플백으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타던 보드는 심플 미디엄 방그라 플2가 주력이였는데

심플이 고성능 스포츠카(타기어려워서)

 방그라가 중형세단 이라면(무난한 느낌)

스테이지는 소형 해치백 느낌이여습니다(빠릿빠릿한 반응)

경쾌하고 빠른반응이 매우 좋고 찹더팬 할때는 기술이 거의 공짜로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댄싱할때 카빙감이나 킥반응성이 상당히 훌륭한 보드인듯합니다

마지막 민감한 부분인 내구성

신형 스테이지 구매후 상당히 많이 던지고 날리고 실패하고 해봤습니다

트릭 실패 할때 마다 엄청나게 아깝습니다

던지고 돌려서 쳐박히는데 버티는 데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강의 댄싱감과 킥반응성은 매우 훌륭하다고 보며

타는분의 취향에따라 내구성은 괜찮을수도 나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